아이가 태어나면 세탁기와 에어컨 사용이 늘어 전기요금 부담이 크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36개월 미만의 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전기요금 할인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2026년 안내 기준에 따르면, 출산가구는 매월 주택용 전기요금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월 최대 1만 6천 원, 여름철인 7월과 8월에는 월 최대 2만 8백 원까지 요금이 줄어듭니다. 빨리 신청할수록 혜택을 받는 기간이 늘어납니다.
공식 확인 경로
복지로에서 전기요금 할인 신청하기
복지로 웹사이트에서 출산가구 전기요금 할인 자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출산가구 전기요금 할인 지원 대상 및 감면 혜택
이 제도는 출생일로부터 3년(36개월) 미만인 영아가 1명 이상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한국전력공사 2026년 안내 기준에 따르면 별도의 소득이나 재산 기준은 없습니다. 아기가 신청 주소지의 주민등록표에 함께 올라가 있다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거 조건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단독주택, 아파트, 빌라 등 주거용 주택용 전력을 사용하는 가구여야 합니다. 전입신고가 완료된 주거용 오피스텔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할인 금액은 해당 월 주택용 전기요금의 30%입니다. 한국전력공사 2026년 안내 기준으로 기본 한도는 월 최대 1만 6천 원입니다. 에어컨 사용이 많은 7월과 8월 하계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한도가 늘어나 월 최대 2만 8백 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에 필요한 준비 서류 및 고객번호 확인법
전기요금 할인을 신청하려면 우리 집의 전기요금 ‘고객번호’ 10자리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고객번호는 매달 우편이나 모바일로 받는 전기요금 고지서 위쪽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지서가 없다면 국번 없이 123번 한전 고객센터로 전화해 주소지를 말하고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며 관리비에 전기요금이 포함되어 나오는 분들은 고객번호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연락해 출산가구 할인 신청을 위한 아파트 고객번호를 물어보시면 됩니다.
최근 전기요금 할인을 미끼로 문자를 보내 수수료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중요한 개인정보는 반드시 한전ON 공식 홈페이지나 앱, 또는 정부24 등 공식 기관에서만 입력하세요. 의심스러운 문자 링크는 절대 누르지 마세요.

복지로와 한전ON을 통한 온라인 신청 방법
신청은 아기가 태어난 날부터 만 3세(36개월)가 되는 달의 말일까지 언제든 가능합니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온라인 신청입니다. 한국전력공사 2026년 안내 기준에 따른 온라인 신청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PC 또는 모바일에서 한전ON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로그인합니다.
- 화면의 [민원신청] 메뉴를 누른 뒤, [복지할인 신청]을 선택합니다.
- 가구 유형에서 ‘출산가구’를 선택합니다.
- 미리 확인해 둔 전기요금 고지서의 고객번호 10자리와 현재 주소를 입력하고 신청을 완료합니다.
출생신고를 아직 하지 않으셨다면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출생신고를 할 때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전기요금 할인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24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출생신고를 할 때도 함께 신청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국번 없이 123(휴대폰은 지역번호+123)으로 전화해 상담원에게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한전 지사에 직접 방문하시거나, 아파트 거주자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셔도 됩니다.

할인 적용 시점 및 이사 시 변경 신청 유의사항
가장 주의하실 점은 할인이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전력공사 2026년 안내 기준에 따르면, 혜택은 신청서를 접수한 날부터 일수로 계산되어 적용됩니다. 신청하기 전에 이미 낸 전기요금은 돌려받을 수 없으므로 출생신고 직후 즉시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사를 하게 되면 기존 집에서 받던 할인은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전기요금 복지할인은 주소지의 계량기를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새 주소지로 이사한 후에는 반드시 한전ON이나 관리사무소를 통해 다시 신청하셔야 혜택이 이어집니다.
또한, 다자녀 가구(3자녀 이상) 할인이나 대가족(5인 이상) 할인 등 한국전력공사의 다른 정률 복지할인과는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여러 대상에 해당하신다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할인 한 가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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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늦게 신청했는데 지난달 요금도 소급해서 할인받을 수 있나요?
A. 소급 적용은 불가능합니다. 한국전력공사 2026년 안내 기준에 따라 신청일(접수일)부터 일수를 계산하여 할인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늦게 신청할수록 할인받는 총액이 줄어들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신청하세요.
Q. 아이가 3명인데 다자녀 할인과 출산가구 할인을 둘 다 받을 수 있나요?
A. 중복 할인은 불가능합니다. 한국전력공사 규정에 따라 다자녀 가구 할인과 출산가구 할인은 함께 적용되지 않습니다. 두 가지 모두 해당하신다면 할인 금액이 더 큰 제도를 선택하여 적용받으셔야 합니다.
Q. 전세나 월세로 사는 집에서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집의 소유 형태와 상관없이, 주거용 전력을 사용하고 대상 영아가 신청 주소지에 전입신고(주민등록표 등재)가 되어 있다면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식 참고 자료
이 글은 2026년 8월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개인의 주거 형태나 요금제에 따라 정확한 감면 금액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전력공사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세요.